현대차는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국내 최초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으로 개조한 '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'를 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 업무 공간에서 승객은 이동하며 업무를 수행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고, 업무용 테이블과 영상 회의 시스템, 소파 등 그룹 협업 공간과 수납공간을 갖춰 소규모 회의도 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는 기본 10인승을 비롯해 13인승 다인원 승차형, 13인승 업무 공간 확대형, 13인승 이동·협업형으로 출시되며, 수납공간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작됩니다. <br /> <br />현대자동차는 "새로운 미래형 공간을 창출하는 모빌리티 개념을 반영해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개발했다"며 "넓은 공간을 갖춘 고속버스의 장점을 이용해 고객 맞춤형 업무 공간을 제공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7월 현대차는 '2022 부산 국제 모터쇼'에서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전시했고,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팀에도 지난해 K리그 우승을 기념해 유니버스 작전 지휘차를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21917301750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